[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착즙기 회사 휴롬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롬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44회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HKTDC Hong Kong Electronics Fair 2024-Autumn Edition)’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휴롬부스 (사진=휴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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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추계 전자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자 박람회다. 29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6만7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휴롬은 지난 4월에 열린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에 이어서 이번 추계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휴롬은 전시 부스를 운영해 신제품 착즙기 H410을 비롯한 H400, H320, H310 등 다양한 착즙기를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착즙 시연을 선보여 건강 가치를 전파했다.
휴롬 관계자는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6회째 해외 전시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해외 소비자 대상으로 접점 확대를 통해 휴롬의 건강 가치 전파는 물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