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여름 호캉스 치맥 룸 패키지 출시

갓 튀겨낸 바삭한 치킨과 깔끔한 맥주 조합
  • 등록 2023-06-05 오전 10:18:23

    수정 2023-06-05 오전 10:18:2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역대급 더위를 예고한 올여름,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과 함께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치어스 투 서머’ 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치어스 투 서머, 치맥패키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치어스 투 서머’는 갓 튀긴 치킨과 차갑게 칠링된 맥주가 객실로 바로 배달되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치맥(치킨 & 맥주) 세트로 편안하고 맛있는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룸 패키지다.

패키지에는 홈메이드 치킨과 코로나 맥주 2병,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및 야외 수영장 1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도심 속 여름 호캉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다양한 인룸 다이닝 메뉴 중 가장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순살 치킨’은 100% 신선한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순살 치킨으로, 진공 염지해 감칠맛 나는 양념이 푹 배어있으며 호텔 셰프만의 특별한 반죽 레시피가 치킨 본연의 매력인 바삭함을 끌어올려 최고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하얀 백사장과 흥겨운 음악, 그리고 라임 한 조각을 넣은 투명한 병맥주 ‘코로나’ 한 병은 해외 휴양지에서의 휴식을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면이다. 시원하게 칠링 된 코로나 병맥주는 치킨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줄 올여름 휴식에 빠질 수 없는 조합이다.

인룸 다이닝의 치킨과 맥주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주문 가능하니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시원한 객실로 들어와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모든 피로가 풀리는 기분 좋은 개운함을 경험할 수 있다.

통유리 창을 통한 파노라믹 한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객실과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 남미식 풀사이드 바비큐까지 겸비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여유로운 도심 속 서머 파라다이스를 즐겨보자.

‘치어스 투 서머’의 투숙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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