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KOFURN 2021)’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사진제공=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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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가구전시회는 7홀에서 8홀까지 목공기계, 원·부자재, 인테리어소품 등을 포함하여 국내외 200여 개의 가구브랜드 업체가 1250개 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가구관 등 경쟁력 있는 다양한 여러 지역의 가구 기업 단체관 제품들도 대거 출품하여 가구 발전을 위한 문화의 장도 마련했다. 아울러, 가구 디자인 공모전,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더해 빛나는 미래 가구산업의 방향성도 짚어보는 자리였다.
KOFURN 2021 인테리어 가구전시회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침대, 소파, 의자, 사무용 의자 등 고가의 제품으로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입장료는 무료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