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일양약품은 UDCA성분과 고함량 비타민B가 복합적으로 함유돼 육체피로 및 면역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바이타-액트”를 출시했다.
“바이타-액트”는 인체대사에 필수요소로 작용하는 8가지 비타민B군이 고함량으로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만성통증과 염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군은 비타민 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를 말하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음식물 또는 영양제 등으로 꾸준히 섭취해 줄 필요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타-액트는 비타민B군의 최적 섭취량인 100mg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와 면역력 기능 향상은 물론 신경재생과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줄뿐 아니라 UDCA성분 30mg이 함께 함유돼 있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