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16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크 리지 초등학교에서 제 5회 삼성 희망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미국 인기 가수인 조단 프루이트, 플로리다주 교육부 장관, 교사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제품 외에 자폐아 학생 치료 등 특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급 도우미 견을 오크 리지 초등학교에 제공했다.
한편 꿈나무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미국내 청소년 교육 발전 지원을 통한 현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에 디렉TV는 2008년에 공동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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