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태안 기름유출 피해복구 지원

  • 등록 2007-12-12 오전 11:18:57

    수정 2007-12-12 오전 11:18:57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태안 기름유출 피해복구를 위해 방제지원 봉사단을 파견한다.

현대중공업은 노동조합 간부와 태안 서산 향우회, 자원봉사원 등으로 구성된 200명 규모의 봉사단과 굴삭기, 휠로다 등 중장비를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 내일(13일)부터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방제장비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 봉사단이 사용할 흡착포와 방제복 등의 각종 장비는 물론 숙소와 식사, 의료 등을 자체 조달해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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