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나이벡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13%(200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6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포 투과 플랫폼 기술 보유 업체로 셀리버리가 있으며, TSDT 플랫폼은 전임상 단계로 시가총액은 8214억원에 달한다”며 “나이벡의 NIPEP-TPP 플랫폼 또한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글로벌 다국적사와 물질이전계약(MTA) 2건 체결한 바 있다. 또 뇌 질환 분야로의 플랫폼 확장도 가능하며, 플랫폼 외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어 동종기업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