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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즐기며 야외에서 오랫동안 강한 자외선을 쐬다 보면 얼굴 피부는 열이 오르고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고 지치게 된다. 피부가 메마르면 탄력이 저하되고 노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야 피부 노화 또한 예방할 수 있다.
AHC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주로 에스테틱 스페셜 관리에서 사용하는 모델링 팩을 간단히 붙이는 마스크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빠른 피부 진정과 집중 영양 공급등 즉각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붙이는 순간 탱글한 고무팩 질감이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돼 즉각적인 진정과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일반 마스크시트 표준 용량의 두배에 달하는 40g 용량에는 97% 이상의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수분까지 꽉 채워준다.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이집트산 레드 히비스커스 꽃과 더불어 레드 콜라겐, 아스타잔틴 성분까지 더해 집중 영양 공급과 탄력 리프팅 효과를 줘 피부에 탱탱하고 촉촉한 생기를 전달해준다. 마스크 한 장만으로 바캉스 후 빠른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만능 아이템이다.
바디 피부는 팔, 다리, 등과 같이 표면이 넓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는 범위가 넓고 땀 배출이 많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줘야 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영양 공급을 해줘야 매끄러운 바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시슬리 ‘끄렘므 레빠라뜨리스 쑤엥 이드라땅 쁘르 르 꼬르’는 강력한 모이스처라이징 활성 성분 복합체가 함유돼 각질층이 수분을 잡아둘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촉촉한 수분 공급과 함께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쉐어 버터, 알란토인 등 유연 및 진정 성분이 함께 작용해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영양을 공급해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디 피부를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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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의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는 손상된 모발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키고 보호해주는 헤어 에센스이다. 유기농법으로 추출한 퀴노아 단백질이 모발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고 밀단백질 성분이 모발손상 예방 및 회복을 도와준다. 묽은 제형의 헤어 세럼으로 샴푸 후 젖은 모발에 골고루 펴 바르면 되며 씻어낼 필요 없이 바로 드라이어나 고데기 같은 열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캉스 후 데일리하게 사용하면 손상된 머릿결의 회복을 더 빠르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