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도요타는 정부가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인하(5%→3.5%)함에따라 도요타·렉서스 전 차종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지난 27일부터 올 12월31일까지 판매(출고)되는 전 차종이다.
이 기간 최고가 모델인 LS600hL 이그지큐티브 4인승(1억8010만원)은 200만원 낮은 1억7810만원에 판매한다.
중형 세단 캠리 2.5도 3390만원에서 3360만원으로 30만원 인하하는 등 3000만~5000만원대 주력 모델 가격도 20만~60만원 낮아진다.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이 이미 적용된 프리우스E는 3140만원 그대로다.
| 렉서스 LS600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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