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불모터스는 재즈 밴드 ‘핑크마티니’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 핑크마티니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뉴 푸조 508을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재즈 밴드 핑크마티니는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엔카, 스탠다드 팝, 아프리카 사운드 등 세계의 다양한 사운드에 세련된 위트를 더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핑크마티니는 10개국 언어로 노래하는 보컬 차이나 포브스를 필두로 국적, 연령,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음악적인 경계가 없는 그룹으로 풍부한 래퍼토리를 자랑한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와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 Amado Mio’와 ‘Brazil’ 등을 연주하며 라틴리듬이 결합된 재즈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뉴 푸조 508. 한불모터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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