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사상 첫 기준금리 1%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회의적”이라며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에 따른 대책도 따졌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조기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6월 인상설’이 나돌고 있다.
그러면서 “승자독식과 기회독점은 박근혜 정부 들어 그 정도가 심해졌다”며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어떤 부정부패 척결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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