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포스코건설의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가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한 데 이어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부터 진행한 당첨자 계약에서 전체 744가구 중 635가구가 계약해 82%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았던 더샵 4차는 지난달 실시한 일반청약에서도 최고 3.56대1, 평균 2.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경민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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