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미국 5대 통신사업자인 메트로PCS에 미국 최초의 LTE 상용 시스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4G 월드(4G World)`에서
LTE 상용 장비를 비롯해 휴대폰과 USB 동글 등 다양한 단말기를 시연한다.
삼성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 등록된 LTE 관련 지적재산권(IPR) 중 4세대 LTE분야에서 적용된 신규 기술 유효 특허의 2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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