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차예련 생애 첫 비키니 신고식 `화제`

  • 등록 2008-07-31 오전 11:06:42

    수정 2008-07-31 오전 11:06:42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탤런트 차예련의 생애 첫 비키니 신고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30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워킹맘`에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드라마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기는 처음이라는 차애련은 그동안 몸매관리에 신경을 쓴 노력이 아깝지 않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차예련은 극중 직장 입사동기 재성(봉태규)을 꼬셔 과거 독종처럼 굴던 상사이자 재성의 부인인 가영(염정아)의 속을 뒤집어놓는 은지 역을 맡았다.

비키니 촬영은 은지가 재성을 꼬셔 수영장에 가면서 이루어 졌다. 재성은 은지에게 가영 몫으로 준비된 수영복을 선물했고 이에 은지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차예련은 올초 방송된 KBS 2TV `못된 사랑` 이후 두번째 드라마 출연작에서 한결 자연스러워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원더걸스의 소희의 `유고걸` 댄스와 비욘세 따라잡기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가 되는 동영상은 소희가 이효리의 `유고걸` 안무를 선미와 예은에게 배우는 장면이다.

짧고 화질조차 좋지 않은 영상이지만 원더걸스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 영상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 상태다.

안소희는 `유고걸` 안무 이전에도 엄정화의 `디스코`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지난 26일 원더걸스 팬미팅에서 비욘세 따라잡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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