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닷컴 제공] ‘월드스타’ 김윤진이 미국 TV드라마 출연자 중 가장 섹시한 스타 중 한명으로 꼽혔다.
김윤진은 최근 미국 유명 TV잡지 ‘TV가이드’가 뽑은 ‘38명의 TV 섹시스타(TV 38 Sexist Star)’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이 명단에는 ‘고스트 위스퍼러’의 제니퍼 러브 휴이트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포함돼있다.
김윤진의 소속사 측은 “‘TV가이드’ 취재진은 김윤진이‘로스트’시즌4 촬영 중인 하와이까지 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며 “섹시배우로 선정된 뒤 기념 행사에 초대를 받았지만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애스크맨닷컴(AskMan.com)’에서 선정한 ‘2008 섹시스타’에도 선정됐다. 또 지난해 에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 등이 선정한 ‘섹시 미녀스타 100인’ 에도 포함돼 화제가 됐다.
한편 김윤진이 출연 중인 ‘로스트 시즌 4’는 지난 2월초 첫회가 방영돼 전 세계 184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