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이효리의 샴푸광고 선정성 논란

  • 등록 2007-08-30 오전 11:02:33

    수정 2007-08-30 오전 11:02:33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30일 주요 포탈사이트의 검색 상위권은 이효리와 이동국이 점령했다.

특히 섹시스타 이효리(28)의 샴푸광고의 선정성 논란은 단연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비달사순 샴푸의 모델로 발탁돼 첫번째 시리즈인 `바캉스편`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세차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인터넷용 광고.

공중파TV와 달리 도발적이고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용 광고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부드러운 머릿결에 반한 한 남성에게 "만져볼래? 좋아?"라고 묻고, 이효리의 머릿결을 만진 남자는 "아~미치겠다"며 두 팔을 휘저으며 이효리를 따라간다.
 
이어 이효리의 "어때? 쉽지?"라고 말하며 광고가 끝이난다.

광고 내용뿐만 아니라 체크무늬 셔츠사이로 가슴의 대부분 노출한 인터넷용 광고에서의 이효리의 모습 역시 선정성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리만 들으면 완전 야동", "변태광고" 라며 광고의 선정성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

`라이언킹`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첫 골을 터트린 것도 화제다.

이동국은 30일 오전 잉글랜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샘프턴과의 2007~2008 칼링컵 2라운드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 첫 골을 쏘아 올렸다. 골이 터진 것은 후반 21분. 다우닝의 패스를 이어받은 20m짜리 시원스런 `중거리포`였다.

이날 게임은 이동국이 소속팀 미들즈브러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경기다.
관련기사 ☞'마침내 터졌다!' 이동국, 칼링컵서 英무대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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