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와인 '본테라', 지구의 날 캠페인

  • 등록 2023-04-07 오전 9:54:55

    수정 2023-04-07 오전 9:54:5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본테라 와인은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와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알렸다.

금번 콜라보레이션은 지구의 날(22일)이 있는 4월을 기념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씨앗 심기’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직접 길러 수확하여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허브 씨앗과 씨앗을 간편하게 싹 틔울 수 있는 피트펠렛을 와인 병목에 걸어 함께 제공한다.

발아와 재배가 쉽고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스위트 바질과 오팔 바질이 섞인 ‘바질 믹스’와, 우울한 기분을 밝게 하여 ‘쾌활초’라는 별명이 있는 허브 ‘보리지’가 준비된다. 포장재는 100% 재생 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였다.

아영FBC는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와의 와인 유통, 판매 계약 체결 이후 백화점과 일반 와인샵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유기농 와인 ‘본테라’ 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본테라 와인은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으로 생산되는 유기농 와인으로 와인 엔서지애스트(Wine Enthusiast),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등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부터 모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고품질의 좋은 유기농 와인으로 유명하다.

‘본테라x씨드키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올리브 영, 올가 주요매장에서 진행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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