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시즌 플레이 랜선 라이딩 대회' 결승전 현장. 대명소노시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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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소노시즌 플레이’의 첫 번째 랜선 라이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노시즌 플레이의 체험 캠페인 ‘플레이 위 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노시즌 플레이 앱에서 제공하는 ‘VOD 라이딩 클래스’ 전문 강사진 50명이 팀을 구성해 지난 11월부터 소노시즌 플레이 앱 상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운영 중인 소노시즌 플레이 팝업에서 대망의 결승 대회가 열렸다. 소노시즌 플레이 앱 내 클래스 강사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혜선의 사회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최종 파이널에 오른 2팀이 소노시즌 플레이 앱 내 ‘일본 스즈카 서킷’ 맵과 ‘프랑스 파리 세느강’ 맵, ‘한국 강원 비발디파크’ 맵을 달렸고, 팀별 기록을 합산해 최종 1위 팀을 가려냈다.
소노시즌 플레이의 첫 라이딩 대회인 만큼 풍성한 경품도 제공됐다. 우승팀에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500만원 상당의 소노시즌 플레이 실내 바이크 총 3대와 상금 30만원을, 2위 팀에는 150만원 상당의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건강한 운동 문화를 고객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구심점인 소노시즌 플레이 강사진과 첫 랜선 라이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라이딩 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