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오는 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린뷰티 편집샵 ‘비클린(B CLEAN)’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라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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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라브아 네 번째 시그니처 향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의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마로 꾸며졌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는 은방울 꽃과 자스민, 아이리스의 싱그러운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의 깨끗한 비누 향이 어우러져 포근한 기분을 선사하는 향이다. 라브아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를 비롯해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향이 들어간 섬유향수와 방향제,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프랑스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브아의 네 가지 시그니처 향을 직접 체험하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향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마련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시그니처 향이 담긴 종이방향제를 증정,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라브아 관계자는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는 개발부터 런칭까지 가장 오랜 시간과 블렌딩 테스트를 거친 베스트 시그니처 향으로, 그 어느 향보다 빠른 속도로 마니아 층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더현대 서울 비클린 팝업을 기점으로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향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과 라브아 만의 특별한 향 큐레이션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