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임직원에 소비자보호 전문가 특강

  • 등록 2021-10-01 오전 10:01:32

    수정 2021-10-01 오전 10:01:32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KB증권은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 임직원 대상 전문가 특강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인 윤민섭 박사를 초빙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플랫폼 변화에 따른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금융회사 및 전문인력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대상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자료열람요구권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한 콘텐츠도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이달 중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매 분기 첫 영업일의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고객패널, 고객의 소리(VOC)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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