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셀리드 주가는 시초가대비 11.54%(5050원) 오른 4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3만3000원)와 비교하면 47.8% 웃도는 수준이다.
2006년 설립한 셀리드는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앞세운 면역치료 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셀리백스는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B세포와 단구를 항원제시 세포로 활용하고 면역증강제 알파-갈락토실세라마이드와 고효율 항원전달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면역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