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리테일, 편의점 성장 우려…하락세

  • 등록 2018-01-31 오전 9:19:02

    수정 2018-01-31 오전 9:19:0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함께 펀의점 경쟁 심화 속 성장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GS리테일 주가는 전일대비 5.27% 내린 3만8650원을 기록 중이다. 편의점 부진에 따른 회복에 의문부호가 매겨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09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92.4% 급감한 106억8200만원이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담배매출 감소에 따라 GP 마진은 개선되고 있으나 편의점 경쟁 심화로 객수 회복이 부진하다”며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지출에 대응해 객수 회복을 위한 신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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