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GS리테일 주가는 전일대비 5.27% 내린 3만8650원을 기록 중이다. 편의점 부진에 따른 회복에 의문부호가 매겨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담배매출 감소에 따라 GP 마진은 개선되고 있으나 편의점 경쟁 심화로 객수 회복이 부진하다”며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지출에 대응해 객수 회복을 위한 신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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