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냉장고 신제품 2종은 320ℓ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은 물론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도어 전면에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깊이와 가로가 각각 650㎜, 595㎜로 주방 조리대 깊이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 냉장고(모델명 M326SW)는 냉장실 맨 아래 칸에 식재료 별로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신선 멀티실’, 바로 위 칸에는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는 ‘신선 보관야채실+’를 각각 적용했다. 신선 멀티실은 육류(영하 3℃), 생선(0℃), 채소(영상 3℃) 등 식품에 맞춰 최적의 온도로 보관한다 신선보관야채실+는 최적의 습도로 과일이나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3단 서랍으로 구성된 하단 냉동실 가운데 위치한 칸은 높이를 약 20% 키워 부피가 큰 식품을 보관하는 데 편리하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부사장은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상 냉장·하 냉동 타입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 관련기사 ◀
☞[르포]“품질로 한 판 붙자!” LG 스마트폰 '혹사' 현장 가보니
☞LG전자, 러시아 최대 패션쇼 '모스크바 패션위크' 후원
☞LG전자, UAE서 장애인용 모바일앱 개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