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륙에서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 △강릉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대전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전주 22도 △춘천 21도 △청주 22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