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쏘나타는 미국시장 중형 차 부문 최대 경쟁자인 닛산 `알티마`를 제치고 최고 중형차로 뽑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쏘나타의 신뢰성, 연비, 핸들링, 승차감 및 공간성 등 종합적인 차량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소비자연맹에서 발간하는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종을 대상으로 ▲자체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성능 ▲보유 고객 대상 내구품질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등 전문기관의 안전도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미국내 편식 사라졌다..전차종 고른 성장
☞정몽구 회장 현대건설 사내이사 선임..`직접 챙긴다`
☞현대차, 마이스터高 첫 채용..올해 100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