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멜버른대학과 뉴욕대학 연구팀은 쉬운 이름이 상대방에게 더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줘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법대 졸업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파커슨이나 콜크혼보다 스미스나 겐트라는 이름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음하기 쉬운 이름이 상대방에게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실험사회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지구 위협 소행성 `핵폭발` 제거, 현실에선? ☞한국인 음반 엔지니어, 그래미상 수상 영예 ☞[와글와글 클릭]"넌 누구냐?".. `보라색 다람쥐` 진위여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