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수석무역은 오는 7월20일까지 2달 동안 미국 피노누아 부문 판매 1위인 `미라수(Mirassou)` 와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Shiny Lif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전국 레스토랑과 와인 바, 샵 등에서 `미라수` 피노누아, 샤도네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4가지 제품 중 1병(750ml)을 구매한 고객에게 프랑스산 최고급 온천수 스프레이 `유리아쥬 오 떼르말`을 증정하는 행사다.
| ▲ `미라수 4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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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 오 떼르말`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100% 천연등장액 온천수 그대로의 워터스프레이로,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금과 같은 환절기, 건조한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는 미라수의 주요 고객인 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수는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의 와인 생산 명가로 미국에서 피노누아 와인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며 150여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1856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최초의 와이너리이자 캘리포니아 최초 피노누아 재배 생산자, 미국 LPGA 공식 스폰서 와인 등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 명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