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LG패션의 스포츠 멀티숍 인터스포츠는 겨울을 맞아 유명브랜드의 다운재킷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다운재킷 & 패딩 모음전`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디다스·나이키·푸마·컨버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상품 다운재킷과 패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행사는 구로·문정·청주점 등 전 점에서 진행된다.
대표적인 특별 할인 상품으로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타런의 다운재킷이 19만8000원에서 5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되고, 로우알파인의 다운재킷은 20~30% 할인 판매된다. 아디다스와 리복의 다운재킷은 모두 15% 할인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아웃도어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맥킨리 랜턴을 증정한다. 인터스포츠는 랜턴 증정 이벤트를 위해 캠핑랜턴·헤드랜턴·아웃도어 토치를 준비하고 세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인터스포츠 관계자는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인터스포츠는 이번 행사에서 기능성이 강조된 유명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대거 할인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