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중국질량만리행촉진회가 2007년 9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자국에서 생산·판매되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공식적인 결과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징현대는 이번 조사결과 90% 이상의 고객 만족도를 보여 자동차부문 우수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국질량만리행촉진회는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중국품질감독국(정부기관) 산하기관으로 중국내 모든 제품의 고객서비스 부분에 대한 조사와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베이징현대는 중국진출 초기부터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고객만족 경영 원년을 선포, 철저한 현지화 A/S 전략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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