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 국내최대의 호스팅 서비스 회사인
유비다임(037020)(공동대표 이태균, 이창세)이 호스팅과 UCC,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비다임은 국내 최대인 4,700대의 서버를 기반으로 인터넷 사업을 하는 고객의 서버시스템 및 네트웍 서비스외에 운영체제까지 관리해 주는 토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종합 보안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 하기 위한 보안클리닉 서비스를 출시했다.
유비다임은 또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도메인 호스팅 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이 UCC 및 PCC 기반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컨텐츠 관리 서비스와 UCC 환경에서 유일한 기업 수익원인 광고부분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하는 방안을 조만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비다임은 아울러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도 어린이용 시트콤 및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에 있으며, 방영 일자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