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행플랫폼 반려생활은 ‘추석연휴와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반려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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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침체된 내수관광업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주도로 실시하는 대국민 지원사업이다.
반려생활이 참여하는 이번 ‘추석연휴와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5만 원 이상 숙소 결제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반려생활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입실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
반려생활은 이번 숙박페스타 쿠폰 적용이 가능한 반려동물 동반숙소에 ‘숙박페스타’ 뱃지를 표시하여 할인대상 숙소를 쉽게 찾고, 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반려생활은 반려견의 크기, 몸무게에 따라 이용가능한 숙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시설, 반려인의 상세리뷰 등 일반적으로 찾기 어려운 정보들도 한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이번 추석연휴편 외에도 전국편까지 총 2차례 진행되며, 전국편은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반려생활은 전국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