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호텔 예약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도권과 주요 관광 도시의 4~5성급 호텔 예약 상품권이다.
회사 측은 “서울신라, 롯데, 조선, 하얏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등 약 25여 곳의 인기 호텔이 입점했다”며 “16일까지 5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카카오 측은 “선물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