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KFC가 지방선거일인 이날 전국 KFC 매장에서 치킨 1+1 올데이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KFC 올데이 치킨나이트. (사진=K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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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을 맞아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KFC는 이 날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핫크리스피치킨과 블랙라벨치킨, 갓양념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1으로 판매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 KFC 공식 앱을 통한 딜리버리 또는 징거벨오더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올데이 치킨나이트와 함께 KFC는 사이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세트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부드러운 ‘텐더’ 와 매콤하고 고소한 ‘스파이시마요소스’로 구성된 세트로 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공식앱을 통해서 프리미엄 버거인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를 매장 또는 딜리버리를 통해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따뜻한 날씨에, 공휴일과도 겹쳐 친구와 함께 또는 가족 단위로 야외에 나서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한 표와 함께 투표권을 행사하고 치킨은 ‘1+1’으로 즐길 수 있는 휴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월 1일마다 전국 KFC 매장에서 진행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한 달에 한 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단 하루 동안 하루 종일 치킨을 1+1으로 제공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