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부문에선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인 ‘써밋 갤러리’가 입상했다. 대우건설은 올 초 ‘젠틀리 로얄(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을 콘셉트로 써밋 갤러리를 새 단장했다. 현대미술·전통공예 작가와 협업해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외면화하는 데 주력했다.
대우건설 측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상을 받은 것은 푸르지오 브랜드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건설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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