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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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면세점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창 동계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4일부터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VISA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1인 2매)에게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와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괌람권이 포함된 평창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7명(1인 2매)에게는 쇼트트랙 결승전을 볼 수 있는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VISA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인(1인 2매)에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과 스피드 스케이팅 2박 3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관람 패키지 여행권에는 경기 관람권 및 숙박까지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전체공개로 공유한 고객 중 평창동계올림픽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키점프(라지힐)과 봅슬레이(남자결승) 입장권을 증정한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입장권 구매자와 AD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할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면세업계 단독 후원사인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인터넷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팝업 스토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의류 등 4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