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는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와 관련,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은 개정해야 한다. 여야 합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시행령 해결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 시행령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를 해결키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황교안 총리 후보자 적합 31% vs 부적합 24%<갤럽>
☞ 여야, 인사청문특위 구성 완료…황교안, 청문회 벽 넘을까(종합)
☞ 野, 황교안 인사청문특위 위원 6명 확정…"국민 눈높이서 검증"
☞ 조국 "유승준 관심의 반만 황교안 병역 문제에 쏟아야"
☞ 이종걸 "황교안, 총리와 거리 멀다…청문회서 새로운 흠 밝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