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셀카' 콘테스트 우승에 대학생 이아라씨

  • 등록 2013-12-18 오전 11:00:00

    수정 2013-12-18 오후 3:05:0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 카메라 ‘NX300M’의 180°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셀프 카메라 캐스팅의 최종 우승자로 대학생 이아라(21·세명대)씨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패션지 슈어와 함께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주요 거점에서 ‘NX300M 셀카 캐스팅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200여 명의 도전자 중 1차 현장 투표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학생 이씨가 뽑혔다.

최종 우승자인 이씨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슈어 1월호 화보에 모델로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 셀카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라씨.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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