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4년째 삼성 카메라 광고모델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배우 한효주와 1년 전속 카메라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효주는 지난 2009년부터 4년째 삼성 카메라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효주는 올해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한효주를 앞세워 마케팅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신예 이제훈의 연기력이 더해져 더 효과적으로 삼성 카메라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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