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광고 찍는다‥팬택 '베가 LTE' 모델 발탁

  • 등록 2011-11-23 오전 11:24:20

    수정 2011-11-23 오전 11:24:20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이 스마트폰 광고 모델이 됐다.

팬택계열은 23일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베가 LTE`의 모델로 울랄라세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위암 투병 등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 위에서 매번 깜짝 놀랄만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점이 베가 LTE의 새로운 기능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데 적격이라고 판단한 것.

팬택 관계자는 "세상을 놀라게 했던 울랄라세션이 베가 LTE의 혁신과 통한다고 판단했다"며 "울랄라세션이 단독으로 특정 제품의 모델이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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