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 총 399억 규모를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거래량이 많은 대표 대형주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콜워런트 13개 종목이다.
투자자에게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와 전환비율, 만기일로 구성해 상장한다. 이번 상장으로 대우증권에서 발행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608개가 된다.
상품정보, ELW 분석 등에 대한 세부정보는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3322)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대우증권, 가장 돈 잘버는 증권사..`매수`-KB☞대우증권, 마음놓고 사기는 아직..`매도`-골드만삭스☞대우증권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매수-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