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하리수씨에게 여성전용카드 발급

  • 등록 2001-10-04 오후 12:13:16

    수정 2001-10-04 오후 12:13:16

[edaily] 국민카드는 오는 5일부터 여성전용 eQueens카드의 복권상금규모와 주유할인혜택을 늘리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카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에게 국민 eQueens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여성카드회원 1120명에게 5000만원을 제공하던 복권서비스 대상을 2800명으로 늘리고 총상금도 1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현대정유 리터당 할인폭도 30원으로 늘렸다. 아울러 일부품목에서만 가능했던 무이자할부를 백화점 등 전국 6개 업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금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20명을 추첨해 100만원의 성형 수술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실질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차별화된 특화카드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