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스트,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서비스 기업 선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호스트는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의 서비스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유호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핵심 산업 부문별 경쟁력 있는 서비스의 보급·확산을 위해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유호스트는 자사의 에너지솔루션 브랜드 팩토리랩을 통해 클라우드 FEMS를 고도화하여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효율 분석, 설비 단위 효율화 분석에 필요한 설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송관성 유호스트 이사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의 보급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기초 수준으로 머물러져 있어 고도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유호스트는 중소 제조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 에너지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및 설비 관점의 에너지 효율 진단 기능 효과를 부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