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출국 수속장 바로 앞쪽인 DF1 구역에 396.69㎡(120평) 규모로 조성됐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국산 화장품을 비롯해 수입화장품, 향수, 패션, 식품, 악세사리, 선글라스 등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김포공항의 해외 출국객은 올해 10월까지 177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위치가 접근성이 좋다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출국 수속을 마치면 눈에 뛰기 쉬운 구역에 위치해 고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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