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명지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 등록 2016-08-21 오후 3:18:46

    수정 2016-08-21 오후 3:18:46

△대림산업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e편한세산 명지’ 모델하우스에 내방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은 21일 ‘e편한세상 명지’ 모델하우스 개관 3일말에 2만 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명지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이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이ㅇ뤄지며 계약은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명지 모델하우스는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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