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타카하타 히토시(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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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타카하타 히토시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타카하타는 미식(美食)의 도시 오사카 현지에서도 하루에 16명만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타이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다.
지난해 처음 열려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번 타이안 미식회에서는 전채요리부터 사시미, 구이, 튀김 등의 메인요리와 디저트까지 총 9가지의 코스를 이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 갯장어 사시미, 타이안 셰프의 특제소스로 만든 고창산 청보리 한우 소금구이, 하늘콩과 오이를 얹은 보리새우 찜 등이 대표 요리다. 6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40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6월 14일 ‘갈라 뷔’를 선보인다. 즉석 통참치, 양갈비구이, 바닷가재구이, 오리간과 야채볶음 등 엄선된 최고의 음식들을 한 자리서 맛볼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도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15만원이다. 02-317-7031~2.
|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 전경(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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