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강조해 온 역동적인 혁신경제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문화접목 등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혁신을 철공소 골목까지 확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래동의 장점을 살려 손끝기술과 ICT 융합·문화접목 등 문래동 실정에 맞는 창조경제 혁신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문래제품 명품화, 문래동 명소화 등을 통해 영세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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