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20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투모로우 드리머스(Tomorrow Dreamers)’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대학생 서포터즈가 되면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는 보험 전문가와의 만남, 사회공헌활동 참여, 63빌딩 VIP석에서 즐기는 세계 불꽃축제 취재 등의 다양한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채택되면 이를 실행할 기회도 얻게 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며,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http://www.lifentalk.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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