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신입사원 50명의 가족을 초청,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
| 코웨이는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신입사원 50명의 가족을 초청하여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신입사원 가족들이 김동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4명의 임원들과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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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데이’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 170여 명과 김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날 가족들은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R&D센터 견학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자녀들이 직접 일하는 팀에 방문,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블루스퀘어에서는 김동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4명의 임원들과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훌륭한 인재들을 회사를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가족초청행사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 코웨이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신입사원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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