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 개발로 직접 방문 작업해야 했던 M2M 단말들의 소프트웨어 관리 및 업그레이드가 무선으로도 가능해져 KT와 협력사의 애프터서비스 처리 비용 및 시간이 50% 이상 대폭 절감될 예정이다.
또한, 외산 FOTA를 사용하고 있던 협력사들은 앞으로 KT의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라이선스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M2M 단말 및 서비스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FOTA 솔루션을 KT 자체 M2M 서비스인 브랜드 택시, 디지털 운행 기록계 등에 적용할 계획이며, 8개 M2M 협력사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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