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메일` 두시간째 불통

네트워크 장애로 추정.."긴급 복구중"
  • 등록 2009-09-09 오전 11:07:37

    수정 2009-09-09 오전 11:07:37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035720) e메일 서비스 `한메일`이 두시간 넘게 불통이다.

9일 다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네트워크 장애로 추정되는 문제로 한메일 서비스가 접속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서비스 이용이 원활치 않은 상황이다.

다음은 초기화면에 올린 사과 공지문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관계자는 "순차적으로 복구가 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정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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